한국어
ENG
> 고객센터 > 포토게시판
포토게시판

길에서 태어난 아이들 '세미 리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미리니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0 03:46 조회714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다섯살 되는 두 아이와 같이사는 세미리니언니입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온후 끝까지 책임질것이면 고양이를 데려와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서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 카페에 가입하고 고양이 공부를 시작했죠

그전에는 품종있는 아이를 키워보겠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카페 활동하면서

길아이들이 무척 많고 힘겹게 살고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인연이닿아서

한강맨션고양이카페에서 아이들을 데려왔습니다

처음에 육남매가 구조되어 다 입양가고 혼자남은 외로운 카오스고양이 세미를 데려왔고요

한달뒤 겁많은 턱시도고양이 리니가 임보왔다가 겁이 많아서 어디 보낼수없다고 생각되어 입양해서 

사년넘게 아웅다웅 갈이 잘 살고있답니다

보편적인 고양이같지 않다고 입양못갔던 세미는 정말 매력적이고요

겁많아서 임보처에서 겉돌던 리니는 작고 겁은 여전히 많지만 언니 껌딱지랍니다

유기묘 혹은 길에서 태어나는 수 많은 아이들을 다 데려올수는 없지만 

요 두녀석 덕에 가족들간에 이야기도 많아졌고요 

길이아이들을 도둑고양이라고 부르시던 아버지도 이제는 길냥이라고 부른답니다

 

아이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맞는 말이예요 길에싀 태어났어도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랑 오래도록 행복하렵니다

댓글목록

top